[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중소기업진흥회는 14일 서울 여의도공원과 한강시민공원에서 '2012 중소기업인 氣살리기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 비탈리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서병문 수석부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근로자,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용구 중소기업진흥회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성장률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를 살리고 우리사회 전반에 건강과 활력이 넘치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여의도공원과 한강시민공원에서 '2012 중소기업인 氣살리기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