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웅진 그룹 리스크 우려 부활..관련주 약세
2012-10-11 13:54:39 2012-10-11 13:56:03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법원이 웅진홀딩스 법정관리인으로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를 선임하면서 웅진 그룹주들이 약세다.
 
11일 오후 1시50분 현재 웅진코웨이(021240), 웅진씽크빅(095720), 웅진에너지(103130), 웅진케미칼(008000)을 1~4%대 하락하고 있다.
 
신 대표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심복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 등 주요 자회사 매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주들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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