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이마트 "제품 구매시 어린이를 도울 수 있어요"
2012-10-04 13:33:39 2012-10-04 13:35:0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P&G와 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어린이 도서관 보수 작업을 지원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이 P&G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이 적립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어린이 문고 보수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로 28회째를 맞이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P&G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가치와 바른 인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에 참가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P&G 이수경 사장은 “소비자들이 P&G 물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어린이 도서관 지원 사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P&G는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전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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