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오는 4일 '소통 2012 법문화 축제' 개최
2012-09-29 09:42:09 2012-09-29 09:43:12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보)은 10월 4일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후생관, 앞마당 안팎에서 '소통 2012 법문화 축제'를 연다.
 
29일 법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법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여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고자 기획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률문서 작성, 가족헌법 만들기, 법관과의 만남, 법률퀴즈, 법정투어 등 다채로운 법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사법의 과거와 현재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법원의 하루' 영상물도 상영된다. 법관·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으로 자선 바자회도 연다.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중앙지법 후생관, 앞마당, 법정, 잔디구장 등 법원 시설 전체에서 열린다.
 
또 탤런트 손현주·류진·런던올림픽 유도 대표 김재범·최민호 등을 초청하는 한편, 야외에서 영화 '간첩' 야회상영회 상영 순서도 진행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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