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1차 부도를 맞았다는 소식에 순항하던 웅진홀딩스 주가가 하락 반전하는 등 장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극동건설은 전날 만기도래한 어음 15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맞았다. 이날 오전까지 어음을 갚지 못하면 극동건설은 최종 부도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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