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의 소셜 기능 업데이트 후 모든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클럽 엠스타>는 소셜 기능 적용 후 이전과 대비해 ▲동시 접속자수 32% 증가 ▲신규 게임 이용자 수 200% 증가 ▲신규·복귀 이용자 비율 전체 50% 상회 ▲플레이 타임 45% 상승 등 기대이상의 지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달 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협동플레이를 강화시킨 소셜 기능의 콘텐츠 ‘홈가드닝’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홈가드닝’은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사과나무, 토마토 등의 씨앗을 뿌리고 가꿔 수확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등 소셜 기능을 추가한 시스템이다.
특히 다른 이용자와 함께 수확할 수 있는 품앗이 기능을 추가해 협동플레이와 커뮤니티 결속력을 강화시킨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신발, 재킷, 헤어 등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게임 내 아이템인 ‘캔디’로 구매할 수 있는 ‘캔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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