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영진인프라(05333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결정을 내렸다고 17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319억500만원에서 63억81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영진인프라에 대해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