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 노트 10.1 캠퍼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시작
2012-09-16 14:55:24 2012-09-16 14:56:55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5일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캠퍼스에 새로운 필기문화를 전파할 '갤럭시 노트 10.1 캠퍼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10.1 캠퍼스 크리에이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이 홍보영상 기획, 체험행사, 강의 노트정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갤럭시 노트 10.1' 마케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교육과 창작에 특화된 갤럭시 노트 10.1은 대학생들의 학습편의와 기획력을 극대화시켜 줄 최적의 파트너"라며 "캠퍼스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안한 갤럭시 노트 10.1만의 창의적인 노트활용법과 마케팅 아이디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갤럭시 노트10.1 캠퍼스 크리에이터 활동 우수 팀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삼성전자가 15일 진행한 ‘갤럭시 노트 10.1 캠퍼스 크리에이터’ 오리엔테이션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0개 팀이 캠퍼스에 새로운 노트문화를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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