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아이폰5', 스마트폰 부품주 움직였다
2012-09-13 10:14:22 2012-09-13 10:15:3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아이폰5’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뉴프렉스(085670)는 8%대 이상 상승하고 있다.
 
뉴프렉스는 삼성전자(005930) 등에 연성회로기판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맥(097780)나노스(151910), 아이엠(101390), 인터플렉스(051370), 플렉스컴(065270) 등 터치패널, 카메라 모듈 업체들도 3~7% 상승율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는 ‘아이폰5’ 출시로 인한 매출 증대, 또 ‘아이폰5’에 대한 실망감으로 삼성전자 부품주의 반사 이익 기대로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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