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협박을 공개하면서 안철수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안철수 대변인을 맡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는 정준길 새누리당 의원에게서 “대선에 나올 경우 안철수 교수와 관련된 산업은행 뇌물, 여자관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후보도 민간인 사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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