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원을 제시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불황기에도 2014년까지 연평균 18.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2016년까지 삼성그룹 물량이 보장돼 있고, 원가절감 차원에서 기업들의 아웃소싱 비율은 늘고있으며, 대기업 MRO 규제로 대기업과 중견그룹의 거래가 확대되고 있고, 수출확대와 PB 등 전략상품 매출 증가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올해 영업이익을 543억7000만원, 내년 영업이익을 669억3000만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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