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카페베네 컵커피' 2종 출시
2012-09-05 11:01:11 2012-09-05 11:02:2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페베네와 푸르밀은 RTD 커피시장 공략을 위한 두 번째 합작품으로 '카페베네 컵커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카페베네 컵커피는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가지 맛으로 드립식 추출방식을 통해 직접 내린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잘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피 특유의 쓴맛과 진한 맛이 정점에 올라오는 풀 시티 로스팅 기법을 사용했으며 분쇄한 커피를 6시간 이내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와 다양한 판매채널, 그리고 카페베네의 커피 경쟁력과 감성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최상의 RTD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카페베네와 푸르밀 양 사는 프리미엄 커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동시에 국내 커피음료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 컵커피 2종은 가까운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추후,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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