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쌍용차(003620)는 추석을 맞아 9월 한달동안 귀향비 지원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귀향비는 차종별로 나눠 '체어맨H'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을, '코란도C'는 50만원을 지원해주며, '로디우스 유로'는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준다.
또한 '체어맨W'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1년간 지원하며 ▲1년 내 차대차 사고시 무상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등을 제공하는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준다.
더불어 '코란도C'는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옵션으로 선택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C'나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각각 최고 120만원과 15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차는 구입 차종에 따라 72개월 저리할부부터 4.9~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70만원, RV차종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구매가 아닌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입할 때 수입차 및 경쟁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로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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