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실업 수당 신청자가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선물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37만2000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해 전주보다 4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36만9000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실업수당 신청자가 늘었다는 소식이 나온 후 미국 선물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선물 지수는 오전 7시35분 현재 0.0076% 하락한 13,155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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