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풀무원은 신개념 두부응용요리 브랜드 '하프앤하프'가 출시 2개월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풀무원은 ‘두부 함박스테이크’, ‘두부 너비아니’, ‘두부선’, ‘두부봉’ 등 4개 품목 12개 제품을 출시하고 ‘하프앤하프’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하프앤하프는 출시 첫 달에 6억 원, 둘째 달에는 2배가 넘는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출시 2개월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하프앤하프는 일반 가공두부가 아닌 닭가슴살, 흰살생선 등의 고단백 저칼로리 영양식품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요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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