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풀무원식품은 저칼로리 식사 대용식 제품 '뮤즐리 타임'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뮤즐리 타임' 4종 제품은 현미, 보리, 통밀 등 국내산 곡물과 과일의 가공을 최소화해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칼로리는 낮췄다.
정백당으로 단맛을 내는 기존의 시리얼, 영양바와 달리 몸에 좋은 아가베 시럽과 오트 시럽을 사용했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정제염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토판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보존료 등의 합성첨가물이 일절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뮤즐리는 곡물, 과일 등을 자연 그대로 가공한 제품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세계인의 아침식사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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