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풀무원식품은 '쉐프메이드 스파게티 소스'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쉐프메이드 스파게티 소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의 오너 셰프인 박충준 씨의 자문을 받아 생산된 제품으로, 크림 소스 1종과 토마토 소스 3종이 출시됐다.
'4가지 치즈 & 크림 베이컨'은 4가지 치즈에 생크림과 베이컨을 듬뿍 넣은 제품으로 병타입의 크림소스 제품은 최초다.
'4가지 치즈 & 완숙 토마토'는 토마토와 양송이, 파프리카 등 7가지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고, '4가지 &구운 마늘 양파'는 구운 마늘과 양파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또 '4가지 치즈 & 매콤칠리'는 맵지만 개운한 국산 고추와 7가지 채소가 담겼다.
신제품 모두 체다, 크림, 파르메산, 에멘탈 등 4가지 치즈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기본으로 만들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첨가물은 일절 들어있지 않고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경쟁제품 대비 6개월로 짧다.
가격은 크림 베이컨이 8000원(390g), 나머지 제품은 전부 5600원(42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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