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물부담에 저점을 계속 낮추며 1910선에 머물고 있다.
22일 오전 11시0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5.32포인트(1.30%) 내린 1917.9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7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3억원, 358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453억원, 비차익 562억원 등 총 1016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수다. 통신(0.17%), 비금속광물(0.14%), 전기가스(0.29%)이 강세고 반면, 건설(-1.76%), 철강·금속(-1.77%), 증권(-1.53%)이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9포인트(0.32%) 내린 490.16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0원 오른 11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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