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디자인 벌써 공개? 누리꾼 '논란'
2012-08-18 11:46:26 2012-08-18 11:47:17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갤럭시노트2로 추정되는 전면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18일 IT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오는 29일 독일 IFA에서 공개될 갤럭시노트2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된 후 완제품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또 유출됐다.
 
이 이미지는 상하좌우로 더 좁아진 베젤을 보여주고 있어 전작 갤럭시노트와는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에 대한 일체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2 로 추정되는 신제품의 정보가 잇달아 유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사진을 분석해보면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노트가 채택한 5.3인치보다 더 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된 전면 패널은 갤럭시노트와 비슷한 각진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홈 버튼의 좌우는 곡선으로 새롭게 디자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밖에 3세대 갤럭시 플레이어도 조만간 모습을 드러낸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5.8인치 크기에 갤럭시S3처럼 둥근 곡선모양으로 돼있으며 OMAP 4430 1Ghz 듀얼코어, 1GB 램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는 2500mAH며 이달 23일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갤럭시S3 블랙모델은 64GB 버전으로 오는 10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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