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한 발 먼저 가을 맞이"..벌개미취 축제 개최
2012-08-13 14:22:13 2012-08-13 14:23:3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휘닉스파크는 오는 20일부터 '벌개미취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벌개미취는 초롱꽃 목 국화과의 순수 한국 자생화로, 강원도 7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란다.
 
휘닉스파크는 가을맞이 기념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하며 바비큐파티와 알뜰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비큐 가든은 각종 식재료와 그릴, 음료수, 식기 등이 모두 세트로 구성돼 있어 이용객은 별다른 준비없이도 정찬을 즐길 수 있다. A세트(4~5인분)는 16만원, B세트(3~4인분)는 13만원에 제공되며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객실과 중식, 웰니스 숲길 트래킹, 케이블카 이용권이 포함된 '벌개미취패키지'가 개별 이용시보다 최대 55%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이밖에도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 케이블카를 이용해 양떼목장을 둘러볼 수 있는 '쿨썸머 패키지'도 마련됐다.
 
예약 문의는 033-330-6038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