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휘닉스파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가대표급 프로보더 강사들로 구성된 ‘제 1회 올스타 스노우보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스노우보드 클리닉 캠프는 박현상, 구본률, 김건우 등 국가대표급 프로보더 강사들에게 스노우보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강습과 자유 라이딩, 영상분석을 통한 스노우보드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고객들이 스노우보드를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1차 캠프를 시작으로 3월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스타 스노우보드 캠프’ 참가 신청은 익스트림파크 홈페이지(www.extremepark.c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이며, 조·석식 및 간식, 유스호스텔 숙박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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