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올림픽 선수단에 감사 메시지 전달
2012-08-09 14:50:10 2012-08-09 14:51:0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제일모직(001300) '빈폴(BEAN POLE)'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념해 국민들의 감사메시지를 전하는 '땡스 투 더 퍼스트플레이어(Thanks to the 1st Player)'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빈폴은 국민들이 SNS를 통해 선수들에게 직접 보낸 감사메시지를 '땡큐 키트(Thank you kit)'에 담아 총 22개 종목 369명의 선수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빈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빈폴은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가운데 70명을 선정, 런던올림픽 기념 피케셔츠와 티셔츠를 제공한다.
 
고유현 빈폴 상무는 "기대이상의 감동을 선사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한 명 한 명 모두가 우리의 영원한 1st Player라는 감사의 마음을 국민들과 함께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