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웅진식품은 천연과즙이 함유된 비타민워터 '자연은 멀티브이'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연은 멀티브이'는 뷰티, 기분전환, 집중 등 상황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멀티브이 글램'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레드자몽 과즙에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A, C, E를 더했다. '글램'은 매력적이란 뜻의 ‘Glamorous’의 약자로 미용에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 좋다.
'멀티브이 리프레쉬'는 상큼한 오렌지 과즙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6와 E를 더했으며, '멀티브이 어텐션'은 스페인산 포도과즙에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뇌에 전달해주는 비타민B군을 첨가했다.
'자연은 멀티브이' 3종은 470ml 페트로 출시되며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900원이다.
박재민 웅진식품 음료 마케팅팀 브랜드 매니저는 "비타민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하고자 하는 2030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로 여름철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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