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대비 350원(4.32%)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6거래일만에 약세를 벗어났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웅진씽크빅이 2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익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2분기에 대부분의 재고정리와 비용처리가 집중되면서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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