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저축이 재밌어지는 'KB말하는적금' 출시
2012-07-31 14:51:48 2012-07-31 14:52:5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적금상품과 3D캐릭터를 접목한 'KB말하는적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B말하는적금'은 스마트폰 특화상품으로 상품가입 시 선택한 캐릭터가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터치할때마다 반응을 보이며, 고객이 하는 말을 따라하기도 한다. 또 알람기능이 있어 캐릭터가 잠을 깨우기도 하고, SNS로 메시지를 보내는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계약기간은 6~36개월 사이에서 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저축금액은 초회 1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000원 이상 월 100만원 이내고, 적용이율은 36개월 기준으로 기본이율 연4.2%에 우대이율을 더해 최고 연 4.5%까지 받을 수 있다.
 
아이폰을 통한 상품가입은 8월 6일 이후부터 가능하며, 8월1일부터 9월14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캐릭터 이름짓기, 상품 가입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지원금 최대 100만원, 커피상품권, 백화점 모바일 상품 등을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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