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미국 웰스파고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2분기 순이익이 46억2000만달러,주당 0.82달러로 지난 동기 대비 39억5000만달러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0.81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웰스파고는 "미국내 신규 모기지의 40%에 이르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것이 수익을 끌어올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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