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3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금까지 65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12일(현지시간) 갤럭시S3가 지금까지 약 650만대 판매됐으며, 오는 3분기 1500만대 정도를 팔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갤럭시S3는 약 4개월만에 210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갤럭시S3가 삼성 휴대폰 중 가장 빠른 판매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6월과 지난해 4월 출시된 갤럭시S와 갤럭시S2는 지난 5월말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2400만대, 280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3가 갤럭시S2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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