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內 국민임대·대형개발지, 2370만㎡ 공급승인
2008-11-02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국토해양부는 "오는 3일 대구 등 혁신도시에 총 2370만9000㎡(7798필지)의 토지공급을 승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토지규모는 9개 혁신도치 공급대상 공급대상 2710만6000㎡(총 7903필지)의 87.4%에 달한다.
 
국토부는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국민임대주택지와 대행개발지 위주로 공급"한다며 "실시계획 수립중인 부산과 산업용지,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유보지 등은 토지이용 계획이 마무리되는 내년 이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급이 승인되는 용지는 공동주택용지 596만㎡(134필지), 단독주택용지 271만㎡(6248필지), 학교용지 87만㎡(63필지)와 기타 이전기관용지 423만㎡(105필지) 등이다.
 
 ◇ 혁신도시별 토지공급 승인내역
<자료=국토해양부>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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