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건설주들이 기준 금리 인하 소식에 강세다.
건설주들은 최근 4거래일 동안 약세를 나타내다가 반등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0.25%포인트 낮췄다.
박용희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에는 유가 반등으로 중동 등 신흥국 수주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로 강세를 보인 건설주들은,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레버리지 부담이 감소할 것이란 기대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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