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차량용 블랙박스 확산을 위해 개그맨 박성광을 모델로 발탁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TV CF에서는 사고를 내고도 오리발을 내밀던 운전자가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태도를 180도 바꾼다는 내용을 재치있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팅크웨어는 신규 광고 방송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12일까지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블랙 G10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메모리 용량을 2배 제공하고, 오는 9월10일까지 CF를 보고 재밌는 제목을 만들어 SNS을 통해 알려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나비 블랙 G100'은 지난 4월 팅크웨어가 출시한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로, HD급 고화질 영상 녹화는 물론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2채널 기능을 지원해 편의를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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