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뉴욕 증시가 9일(현지시간) 보합세로 출발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데다 직전 거래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실망스러웠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지수는 개장 초 전일대비 24포인트(0.19%) 하락한 1만2748을 나타냈다.
S&P500 지수는 2포인트(0.13%) 내린 1353을, 나스닥 지수는 4포인트(0.13%) 하락한 293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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