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조선주들이 수주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조선주들은 주식시장 투자 심리가 냉각된 상황에서 수주계약 관련 악재가 터졌다.
곽민정 BS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이달초 수주 예정됐던 해양플랜트가 다음달로 연기되면서, 전체 조선주의 수주 모멘텀이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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