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국내 유일의 인프라투자 상장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36분 현재
맥쿼리인프라(088980)는 전일대비 110원(1.79%) 오른 6240원을 기록하며 8일째 상승세다.
맥쿼리인프라의 상승세는 대구광역시 제4차 순환도로 매각으로 상반기 분배금이 주당 170원에서 220원으로 상향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도 전일까지 닷새연속 유입된 바 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주당순이익(EPS)이 예상보다 27% 늘어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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