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소속 연예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슈퍼주니어의 교세라돔 콘서트와 올해 1분기 동방신기 아레나투어 등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방송출연과 CF 등 기타 매니지먼트 활동을 합치면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33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그밖에 SM C&C를 통한 드라마 매출, 아이튠즈 서비스, 신규사업 등으로 인한 수익 증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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