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모바일 미디어플레이어 SW 기업
넥스트리밍(139670)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28일 막을 내린 퀄컴 주최의 컨퍼런스 '업링크(Uplinq) 201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업링크 2012'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힐튼 샌디에고 베이프론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폴 제이콥스 퀄컴 CEO가 기조 연설자로 나섰고,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사부터 휴대폰 제조 회사들까지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다.
넥스트리밍은 Mobile CodeFest & Hackathon 개발자 행사에서 "스냅드래곤 칩이 내장된 모바일개발플랫폼(MDP)을 이용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최적화"란 퀄컴 발표 세션에 파트너 자격으로 초청받아 주제 발표를 진행했고, 별도의 데모부스를 운영했다.
넥스트리밍은 데모부스 방문객에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기인 '넥스에디터'와 모바일 미디어 플레이어 '넥스플레이어' 및 오디오 솔루션 '넥스사운드'에 대해 설명하고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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