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자화전자(033240)가 갤럭시 S3 수혜 기대감에 연일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자화전자는 전날보다 250원 (2.24%) 오른 1만14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4% 넘게 급등하며 1만1600원까지 올라섰다.
지난 2099년에 기록한 신고가 1만2300원에 바짝 다가서는 움직임이다.
외국인 매수가 11거래일째 이어지며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이 포착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 S3에 카메라부품을 공급하는 자화전자에 대해 내년까지 긍정적인 실적전망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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