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5일 채권시장은 전일에 이어 강보합 마감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약세 출발한 가운데 주말 예정된 그리스 2차 총선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에 비해 0.02%p 내린 3.27%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0.01%p 내린 3.40%,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는 각각 전일과 동일한 3.64%, 3.73%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3틱 오른 104.81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3.29%, 통안채 1년물도 0.01%p 내린 3.27%를 기록했고 통안채 2년물은 0.02%p 내린 3.2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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