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상품판매 활성화를 위해 '발리 컨소시엄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중구 YG타워 한국지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올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 대한 수요 예측과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이와 관련,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 간다'이벤트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1매 구매 시 동반 1인을 50%를 할인해 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2매 구매 시 동반 1인에 대해 비즈니스 클래스 1매를 무료로 나눠준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