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엠게임(058630)은 정통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5일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 조작을 좀 더 편리하게 바꿨으며, 기본적인 3인칭 시점에서 1인칭 시점도 가능토록 했다.
또 박진감 넘치는 무공과 경공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유저간 대전 시스템인 ‘무투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엠게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남기는 이용자에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전집과 화룡도USB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열혈강호2 개발을 총괄하는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린 열혈강호2를 본격적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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