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을 기념해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아날도바시니, CMT, 샤트렌, 와일드로즈 등 각 브랜드별로 가격 할인 및 증정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병오 회장이 국내 의류패션경영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제4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해 마련한 것이다.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아우터 상품 구매시 1만원을 할인해주고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우산을 증정한다.
또 티셔츠를 1만4700원, 브라우스 2만9000원, 점퍼 5만9000원, 자켓 7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원피스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젤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적어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고운세상 코스메틱 수분미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라젤로 고객감사 특별 상품 티셔츠를 1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행사기간 중 15만원 이상 모든 구매고객에게 장우산을 선물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는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이벤트를 벌이고 추첨으로 자사 폴로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날도바시니 폴로 티셔츠 4종을 7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CMT' 원피스 구매 고객에게는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치백과 슬리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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