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여수엑스포를 참관하는 '[내나라여행]바다의 축제 3일'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멋과 맛을 찾아 떠나는 내나라여행은 지난 5년간 동부권, 서부권, 전국일주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내·외국인 모두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일주상품이다.
이번 여수엑스포 한정상품은 여수엑스포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해상 분수쇼 ‘Big-O쇼’를 관람하고 여수엑스포를 위해 세워진 특급 호텔 디 오션에서 숙박한다.
또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경기장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하고 세계 3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갈대밭과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최참판댁을 둘러보게 된다.
이번 상품은 오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단 6회만 진행한다.
허성욱 하나투어ITC 인트라바운드 총괄팀장은 "엑스포 개최기간의 상당 부분이 여름방학시즌이기 때문에 아동을 포함한 가족여행과 해외에서 방문하는 교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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