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파트론이 갤럭시S3 판매 호조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6분 현재
파트론(091700)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2.70%) 상승한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은 갤럭시S3에 카메라 모듈과 메인안테나, DMB•GPS•블루투스 안테나 등을 공급 중”이라며 “갤럭시S3 판매 호조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6.2%, 68% 증가한 6700억원, 63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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