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화장실 공간살균 '룰루 숲속 살균비데' 출시
2012-06-04 14:25:04 2012-06-04 14:25:5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웅진코웨이(021240)가 3중 살균 케어 시스템으로 도기 내부는 물론 화장실 공간의 변기 세균까지 살균하는 '룰루 숲속 살균비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좌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좌변기 내부의 각종 유해 세균들이 공기를 타고 화장실 및 집안 내부로 퍼진다. '룰루 숲속 살균비데'는 천연살균물질인 테르펜을 공간에 분사해 대장균, 살모넬라 등 화장실 공간 내 각종 유해 세균들을 99% 제거한다. 테르펜은 피톤치드의 주성분으로 국립산립과학원으로부터 살균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이 제품은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살균수를 분사해 15초 만에 노즐과 도기에 묻은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한다.
 
그 밖에 용변후 대·소변을 자동으로 구분해 적당한 물을 내려주는 자동 물내림 기능을 장착해 편리함뿐만 아니라 물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더불어 어린이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세정 시 자동으로 수압과 온수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 추가돼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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