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피플인사이드' 주 5회 확대, 첫 게스트 이재오 의원
2012-05-30 13:34:24 2012-05-30 13:35:03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CJ E&M의 버라이어티 채널 tvN은 교양프로그램인 '피플인사이드'가 방송 3주년을 맞아 주 5회로 확대 개편된다고 30일 밝혔다.
 
tvN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시의성'과 '시사성'을 강화해 피플인사이드를 tvN을 대표하는 앵커(Anchor)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며 "현장인터뷰와 셀프인터뷰 등 다양한 포맷을 도입해 '사람을 통해 세상을 만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체 인터뷰 쇼'란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개편 후 첫 방송의 주인공으로는 지난 10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출연해 대권 도전자로서의 포부와 이명박 정부 5년에 대한 평가를 전할 예정이다.
 
피플인사이드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방송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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