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버추어 영향력 하락으로 검색광고 매출이 둔화되고 있고, 모바일 광고는 비중이 작다”며 “스마트TV, 모바일 게임 등 신규 사업은 시간이 더 지나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안 연구원은 “이번달부터 리치미디어 광고를 시작한 아담은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모바게도 재런칭 준비에 들어갔다”며 “하반기부터 다음은 회복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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