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중공업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 창구에서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현재 조선업종 주가 수준은 2008년 리먼사태, 2011년 소버린 리스크 부각에 따른 주가 급락 후 저점 때와 같은 PBR 밸류에이션으로 바닥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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