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1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51번째 영업점인 광명지점(김성원 지점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명지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계열사인
기아차(000270) 소하리공장 뿐 아니라 광명 소하지구 중심상권에 위치해 임직원들은 물론 일반고객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광명지점 개설을 통해 지역고객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창립 5년차를 맞아 전국적인 지점 네트워크 확장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된 대형증권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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