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HN은 오후 1시48분에는 3.15% 상승한 2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냉각으로 약세 출발했지만 꾸준히 낙폭을 줄이고, 1800선이 붕괴된 상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CS증권과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를 하고 있다.
김석민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포털과 온라인 광고 등 안정된 사업 기반을 가지고 있는 NHN이 어려운 시기에 주목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