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BMW그룹 코리아(이하 BMW)는 'BMW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BMW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BMW가 한국에 100% 투자한 세번째 법인으로 BMW와 MINI 고객을 위한 판매와 금융, 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는 이를 기념해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월 리스료 또는 할부금액에 포함해 청구하는 번들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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