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는 올해 1950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리는 171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장기위험 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사업비율을 메리츠화재보다 1%포인트 높게 잡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투자영업이익률이 1년전보다 40bp감소하면서 이익이 정체됐는데, 올해 이익마진 감소가 계속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